[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0.19 (11:59) 수정 2016.10.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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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섬유공장 폭발…1명 사망·4명 부상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경북 칠곡의 한 화학섬유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공장 인근 주택과 상가의 유리창이 부서지고 일대가 한 때 정전됐습니다.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끼여 1명 숨져

서울 지하철 김포공항역에서 승객 한 명이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끼여 숨졌습니다. 승객이 전동차와 스크린 도어 사이에 끼었지만 기관사가 알아 차리지 못하고 열차를 그대로 출발시켰습니다.

철도 파업 ‘역대 최장’…최후 복귀 명령

성과연봉제를 반대하며 시작된 철도파업이 오늘 23일째로 접어들면서 역대 최장기간 파업을 기록했습니다. 코레일은 파업 참가자들에게 내일 밤까지 업무에 복귀하라고 최후 명령을 내렸지만 노조는 대규모 집회로 맞서고 있습니다.

만취 운전자 ‘광란의 질주’…경찰 6명 부상

오늘 새벽 대전 도심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경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며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15킬로미터가 넘는 추격 과정에서 경찰 6명이 다치고 경찰차 3대가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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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0-19 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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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섬유공장 폭발…1명 사망·4명 부상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경북 칠곡의 한 화학섬유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공장 인근 주택과 상가의 유리창이 부서지고 일대가 한 때 정전됐습니다.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끼여 1명 숨져

서울 지하철 김포공항역에서 승객 한 명이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끼여 숨졌습니다. 승객이 전동차와 스크린 도어 사이에 끼었지만 기관사가 알아 차리지 못하고 열차를 그대로 출발시켰습니다.

철도 파업 ‘역대 최장’…최후 복귀 명령

성과연봉제를 반대하며 시작된 철도파업이 오늘 23일째로 접어들면서 역대 최장기간 파업을 기록했습니다. 코레일은 파업 참가자들에게 내일 밤까지 업무에 복귀하라고 최후 명령을 내렸지만 노조는 대규모 집회로 맞서고 있습니다.

만취 운전자 ‘광란의 질주’…경찰 6명 부상

오늘 새벽 대전 도심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경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며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15킬로미터가 넘는 추격 과정에서 경찰 6명이 다치고 경찰차 3대가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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