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공매도’ 관련 증권사 10여 곳 압수수색

입력 2016.10.19 (12:07) 수정 2016.10.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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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악재성 정보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증권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수사관 60여 명을 투입해 한미약품 주식 공매도가 이뤄진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사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은 공매도가 이뤄진 과정과 누가 공매도를 의뢰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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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공매도’ 관련 증권사 10여 곳 압수수색
    • 입력 2016-10-19 12:08:29
    • 수정2016-10-19 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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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악재성 정보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증권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수사관 60여 명을 투입해 한미약품 주식 공매도가 이뤄진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사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은 공매도가 이뤄진 과정과 누가 공매도를 의뢰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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