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단속 경찰 매달고 질주…독한 음주운전 외

입력 2016.10.19 (12:52) 수정 2016.10.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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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이걸 독하다고 해야 할까요?

강심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경찰의 지시도 무시하고 급기야 단속 경찰을 매단 채, 도주한 운전자가 화면에 잡혔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중국 강소성.

단속 중이던 경찰이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하지만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

경찰은 도주하려는 차량에 매달립니다.

멈추라고 몇 번이나 경고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위험한 질주를 이어가는 차량.

와이퍼를 잡고 간신히 매달린 경찰.

시야가 가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차량은 점점 속도를 올리는데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뻔도 합니다.

팔의 힘이 빠지기 시작한 경찰.

다행히 차량은 멈춰 서는데요.

조사결과 차량운전자는 음주운전 상태였다고 하네요.

간식의 유혹

간식 시간에 아기와 반려견이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엄마가 간식으로 아기를 유혹하는데요.

"간식 줄게 '엄~마~' 해봐"

하지만 아기의 입은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고.

"아이 참, 내가 해야겠다"

<녹취> "마마, 마마, 마마."

얼마나 간식이 먹고 싶었으면 반려견이 사람 말을 그럴듯하게 흉내 내는데요.

"야, 그거 내가 하려고 했거든?"

아기는 성공한 반려견에게 샘을 부리네요.

‘드라큘라 성’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음산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

13세기 초반 요새로 세워졌고 19세기 소설 '드라큘라'의 배경이 된 루마니아의 '브란 성'입니다.

'드라큘라' 덕분에 해마다 60만 명의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는데요.

최근 한 숙박 공유 사이트가 브란 성에서 실제로 숙박할 수 있는 이색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아쉽게도 단 두 명만 이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요.

침대 대신 관에서 자야 한다고 합니다.

드라큘라 성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

과연 숙면을 취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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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단속 경찰 매달고 질주…독한 음주운전 외
    • 입력 2016-10-19 12:55:39
    • 수정2016-10-19 12:58:37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이걸 독하다고 해야 할까요?

강심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경찰의 지시도 무시하고 급기야 단속 경찰을 매단 채, 도주한 운전자가 화면에 잡혔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중국 강소성.

단속 중이던 경찰이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하지만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

경찰은 도주하려는 차량에 매달립니다.

멈추라고 몇 번이나 경고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위험한 질주를 이어가는 차량.

와이퍼를 잡고 간신히 매달린 경찰.

시야가 가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차량은 점점 속도를 올리는데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뻔도 합니다.

팔의 힘이 빠지기 시작한 경찰.

다행히 차량은 멈춰 서는데요.

조사결과 차량운전자는 음주운전 상태였다고 하네요.

간식의 유혹

간식 시간에 아기와 반려견이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엄마가 간식으로 아기를 유혹하는데요.

"간식 줄게 '엄~마~' 해봐"

하지만 아기의 입은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고.

"아이 참, 내가 해야겠다"

<녹취> "마마, 마마, 마마."

얼마나 간식이 먹고 싶었으면 반려견이 사람 말을 그럴듯하게 흉내 내는데요.

"야, 그거 내가 하려고 했거든?"

아기는 성공한 반려견에게 샘을 부리네요.

‘드라큘라 성’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음산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

13세기 초반 요새로 세워졌고 19세기 소설 '드라큘라'의 배경이 된 루마니아의 '브란 성'입니다.

'드라큘라' 덕분에 해마다 60만 명의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는데요.

최근 한 숙박 공유 사이트가 브란 성에서 실제로 숙박할 수 있는 이색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아쉽게도 단 두 명만 이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요.

침대 대신 관에서 자야 한다고 합니다.

드라큘라 성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

과연 숙면을 취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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