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갤노트7’ 관련 첫 집단소송”

입력 2016.10.19 (17:14) 수정 2016.10.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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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과 관련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미 NBC방송은 갤럭시노트7 소비자 3명이 최근 네바다를 비롯한 3개 주 소비자를 대표해 삼성전자 미주법인을 상대로 뉴저지 뉴어크 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지난달 초 리콜을 발표한 이후 교환 제품을 보급할 때까지 사용료 등을 계속 내라고 요구하는 등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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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갤노트7’ 관련 첫 집단소송”
    • 입력 2016-10-19 17:17:11
    • 수정2016-10-19 17: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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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과 관련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미 NBC방송은 갤럭시노트7 소비자 3명이 최근 네바다를 비롯한 3개 주 소비자를 대표해 삼성전자 미주법인을 상대로 뉴저지 뉴어크 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지난달 초 리콜을 발표한 이후 교환 제품을 보급할 때까지 사용료 등을 계속 내라고 요구하는 등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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