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에 자동차 변신까지…드론의 무한 변신
입력 2016.10.19 (19:28)
수정 2016.10.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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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인 비행체인 드론이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접어서 가방에 넣는 휴대용 드론부터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까지...
각양각색 드론의 세계를 차정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가방에서 꺼낸 네모난 물건을 펼치니 드론으로 변신합니다.
생수병 크기에 무게는 7백그램에 불과하지만... 전문가용 드론 센서가 장착돼 스스로 균형을 잡고, 사람의 움직임도 인식합니다.
<인터뷰> 문태현(DJI코리아 법인장) :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장애물이 됐든 피사체(사람)가 됐든 인지를 함으로써 모든 초보자도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고..."
이 드론은 카메라로 360도 영상을 촬영합니다.
사용자는 고글을 쓰고 최고 시속 80km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날아가는 새가 된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에선 비행체, 땅에서는 무선조종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도 있습니다.
프로펠러와 타이어를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도 연결됩니다.
방수 기능을 갖춘 드론도 개발중인데 비 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교수/경성대 사진학과) : "드론을 날리는 재미와 촬영을 한다는 취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인 디지털카메라 시대와 같이 1인 1드론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사용에서 시작해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드론.
시장규모도 2025년이면 8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무인 비행체인 드론이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접어서 가방에 넣는 휴대용 드론부터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까지...
각양각색 드론의 세계를 차정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가방에서 꺼낸 네모난 물건을 펼치니 드론으로 변신합니다.
생수병 크기에 무게는 7백그램에 불과하지만... 전문가용 드론 센서가 장착돼 스스로 균형을 잡고, 사람의 움직임도 인식합니다.
<인터뷰> 문태현(DJI코리아 법인장) :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장애물이 됐든 피사체(사람)가 됐든 인지를 함으로써 모든 초보자도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고..."
이 드론은 카메라로 360도 영상을 촬영합니다.
사용자는 고글을 쓰고 최고 시속 80km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날아가는 새가 된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에선 비행체, 땅에서는 무선조종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도 있습니다.
프로펠러와 타이어를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도 연결됩니다.
방수 기능을 갖춘 드론도 개발중인데 비 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교수/경성대 사진학과) : "드론을 날리는 재미와 촬영을 한다는 취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인 디지털카메라 시대와 같이 1인 1드론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사용에서 시작해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드론.
시장규모도 2025년이면 8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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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에 자동차 변신까지…드론의 무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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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19:29:24
- 수정2016-10-19 19:52:35
<앵커 멘트>
무인 비행체인 드론이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접어서 가방에 넣는 휴대용 드론부터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까지...
각양각색 드론의 세계를 차정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가방에서 꺼낸 네모난 물건을 펼치니 드론으로 변신합니다.
생수병 크기에 무게는 7백그램에 불과하지만... 전문가용 드론 센서가 장착돼 스스로 균형을 잡고, 사람의 움직임도 인식합니다.
<인터뷰> 문태현(DJI코리아 법인장) :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장애물이 됐든 피사체(사람)가 됐든 인지를 함으로써 모든 초보자도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고..."
이 드론은 카메라로 360도 영상을 촬영합니다.
사용자는 고글을 쓰고 최고 시속 80km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날아가는 새가 된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에선 비행체, 땅에서는 무선조종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도 있습니다.
프로펠러와 타이어를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도 연결됩니다.
방수 기능을 갖춘 드론도 개발중인데 비 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교수/경성대 사진학과) : "드론을 날리는 재미와 촬영을 한다는 취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인 디지털카메라 시대와 같이 1인 1드론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사용에서 시작해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드론.
시장규모도 2025년이면 8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무인 비행체인 드론이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접어서 가방에 넣는 휴대용 드론부터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까지...
각양각색 드론의 세계를 차정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가방에서 꺼낸 네모난 물건을 펼치니 드론으로 변신합니다.
생수병 크기에 무게는 7백그램에 불과하지만... 전문가용 드론 센서가 장착돼 스스로 균형을 잡고, 사람의 움직임도 인식합니다.
<인터뷰> 문태현(DJI코리아 법인장) :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장애물이 됐든 피사체(사람)가 됐든 인지를 함으로써 모든 초보자도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고..."
이 드론은 카메라로 360도 영상을 촬영합니다.
사용자는 고글을 쓰고 최고 시속 80km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날아가는 새가 된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에선 비행체, 땅에서는 무선조종 자동차로 변신하는 드론도 있습니다.
프로펠러와 타이어를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도 연결됩니다.
방수 기능을 갖춘 드론도 개발중인데 비 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교수/경성대 사진학과) : "드론을 날리는 재미와 촬영을 한다는 취미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인 디지털카메라 시대와 같이 1인 1드론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사용에서 시작해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드론.
시장규모도 2025년이면 8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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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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