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왕족도 예외 없다”…살해 혐의 왕자 사형
입력 2016.10.19 (20:29)
수정 2016.10.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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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투르키 빈 아드 알 카비르가 수도 리야드에서 처형됐습니다.
카비르 왕자는 지난 2012년 한 캠핑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2년 뒤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우디에서는 대개 살인이나 마약 밀매의 경우 사형이 선고됩니다.
하지만, 왕족을 사형하는 것은 매운 드문 일로 지난 1975년 파이살 왕을 암살한 왕의 조카가 처형당한 적이 있습니다.
카비르 왕자는 지난 2012년 한 캠핑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2년 뒤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우디에서는 대개 살인이나 마약 밀매의 경우 사형이 선고됩니다.
하지만, 왕족을 사형하는 것은 매운 드문 일로 지난 1975년 파이살 왕을 암살한 왕의 조카가 처형당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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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왕족도 예외 없다”…살해 혐의 왕자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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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20:34:23
- 수정2016-10-19 21:05:34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투르키 빈 아드 알 카비르가 수도 리야드에서 처형됐습니다.
카비르 왕자는 지난 2012년 한 캠핑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2년 뒤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우디에서는 대개 살인이나 마약 밀매의 경우 사형이 선고됩니다.
하지만, 왕족을 사형하는 것은 매운 드문 일로 지난 1975년 파이살 왕을 암살한 왕의 조카가 처형당한 적이 있습니다.
카비르 왕자는 지난 2012년 한 캠핑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2년 뒤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우디에서는 대개 살인이나 마약 밀매의 경우 사형이 선고됩니다.
하지만, 왕족을 사형하는 것은 매운 드문 일로 지난 1975년 파이살 왕을 암살한 왕의 조카가 처형당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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