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짙은 안개, 서쪽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6.10.19 (21:59) 수정 2016.10.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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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더니, 지금은 충남과 전북도 평소보다 2배 정도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충남과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계속되겠고 수도권과 충북은 오전까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는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만조 시각을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목포는 오후 5시 30분쯤 해수면이 가장 높아 '주의' 단계까지 오르겠고 통영과 제주도도 '관심'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동해안은 밤에 비가 오겠고 내륙은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지만 모레부터는 낮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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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짙은 안개, 서쪽 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6-10-19 22:03:43
    • 수정2016-10-19 2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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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더니, 지금은 충남과 전북도 평소보다 2배 정도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충남과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계속되겠고 수도권과 충북은 오전까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는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기 때문에 만조 시각을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목포는 오후 5시 30분쯤 해수면이 가장 높아 '주의' 단계까지 오르겠고 통영과 제주도도 '관심'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동해안은 밤에 비가 오겠고 내륙은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지만 모레부터는 낮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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