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광장] 뉴욕 시민 수천 명이 펼치는 ‘플래시몹’
입력 2016.10.20 (06:45)
수정 2016.10.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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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반복되고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작은 일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가 뉴욕에서 펼쳤습니다.
<리포트>
맨해튼 남쪽 바다에 떠 있는 뉴욕의 명소 '거버너스 아일랜드'입니다.
단체 여행객들로 보이는 사람들!
갑자기 산책로를 따라 우르르 줄지어 이동하더니,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천연덕스럽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합니다.
엉뚱하면서도 유쾌함이 넘치는 이 현장은 일명 'mp3(엠피쓰리) 실험'이라고 불리는 '플래시몹' 이벤트인데요.
일상의 작은 일탈 속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 뉴욕의 한 유명 예술 단체가 시작한 연례행사로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미리 내려받은 MP3 음성 지령을 따라서 기상천외한 단체 행동을 벌이는 4천여 명의 시민 참가자들!
저마다 각양각색의 가발을 쓰고서 그 자리에 드러누워 낮잠 시간을 갖거나 준비한 비치볼을 동시에 공중으로 던지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드넓은 야외에서 아주 색다른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네요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반복되고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작은 일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가 뉴욕에서 펼쳤습니다.
<리포트>
맨해튼 남쪽 바다에 떠 있는 뉴욕의 명소 '거버너스 아일랜드'입니다.
단체 여행객들로 보이는 사람들!
갑자기 산책로를 따라 우르르 줄지어 이동하더니,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천연덕스럽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합니다.
엉뚱하면서도 유쾌함이 넘치는 이 현장은 일명 'mp3(엠피쓰리) 실험'이라고 불리는 '플래시몹' 이벤트인데요.
일상의 작은 일탈 속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 뉴욕의 한 유명 예술 단체가 시작한 연례행사로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미리 내려받은 MP3 음성 지령을 따라서 기상천외한 단체 행동을 벌이는 4천여 명의 시민 참가자들!
저마다 각양각색의 가발을 쓰고서 그 자리에 드러누워 낮잠 시간을 갖거나 준비한 비치볼을 동시에 공중으로 던지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드넓은 야외에서 아주 색다른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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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광장] 뉴욕 시민 수천 명이 펼치는 ‘플래시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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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0 06:47:33
- 수정2016-10-20 07:31:27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반복되고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작은 일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가 뉴욕에서 펼쳤습니다.
<리포트>
맨해튼 남쪽 바다에 떠 있는 뉴욕의 명소 '거버너스 아일랜드'입니다.
단체 여행객들로 보이는 사람들!
갑자기 산책로를 따라 우르르 줄지어 이동하더니,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천연덕스럽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합니다.
엉뚱하면서도 유쾌함이 넘치는 이 현장은 일명 'mp3(엠피쓰리) 실험'이라고 불리는 '플래시몹' 이벤트인데요.
일상의 작은 일탈 속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 뉴욕의 한 유명 예술 단체가 시작한 연례행사로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미리 내려받은 MP3 음성 지령을 따라서 기상천외한 단체 행동을 벌이는 4천여 명의 시민 참가자들!
저마다 각양각색의 가발을 쓰고서 그 자리에 드러누워 낮잠 시간을 갖거나 준비한 비치볼을 동시에 공중으로 던지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도시 일상에서 벗어나 드넓은 야외에서 아주 색다른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네요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반복되고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작은 일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가 뉴욕에서 펼쳤습니다.
<리포트>
맨해튼 남쪽 바다에 떠 있는 뉴욕의 명소 '거버너스 아일랜드'입니다.
단체 여행객들로 보이는 사람들!
갑자기 산책로를 따라 우르르 줄지어 이동하더니,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천연덕스럽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합니다.
엉뚱하면서도 유쾌함이 넘치는 이 현장은 일명 'mp3(엠피쓰리) 실험'이라고 불리는 '플래시몹' 이벤트인데요.
일상의 작은 일탈 속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 뉴욕의 한 유명 예술 단체가 시작한 연례행사로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미리 내려받은 MP3 음성 지령을 따라서 기상천외한 단체 행동을 벌이는 4천여 명의 시민 참가자들!
저마다 각양각색의 가발을 쓰고서 그 자리에 드러누워 낮잠 시간을 갖거나 준비한 비치볼을 동시에 공중으로 던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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