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호주, ‘산타클로스 복장’ 달리기 대회

입력 2016.12.01 (10:55) 수정 2016.12.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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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주 북부 다윈 시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달리는 '산타 펀 런'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올해의 '산타 달리기'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300명 넘는 참가자 모두가 빨간 의상을 입고 흰 수염을 붙이는 등 산타클로스로 분했는데요.

호주 북부 다윈에서 해마다 열리는 '산타 달리기' '산타 펀 런' 행사의 풍경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죠.

이날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간 더운 날씨였는데요.

참가자들은 인공 눈을 뿌리며 2km 거리 완주를 자축했습니다.

호주의 한 자선단체가 주최하는 '산타 펀 런'의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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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호주, ‘산타클로스 복장’ 달리기 대회
    • 입력 2016-12-01 10:54:07
    • 수정2016-12-01 11:02:2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호주 북부 다윈 시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달리는 '산타 펀 런'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올해의 '산타 달리기'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300명 넘는 참가자 모두가 빨간 의상을 입고 흰 수염을 붙이는 등 산타클로스로 분했는데요.

호주 북부 다윈에서 해마다 열리는 '산타 달리기' '산타 펀 런' 행사의 풍경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죠.

이날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간 더운 날씨였는데요.

참가자들은 인공 눈을 뿌리며 2km 거리 완주를 자축했습니다.

호주의 한 자선단체가 주최하는 '산타 펀 런'의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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