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12.01 (16:59) 수정 2016.12.01 (1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與 ‘4월 퇴진’ 당론…野 ‘탄핵 발의’ 무산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4월말 퇴진과 6월 대선을 공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야 3당 대표는 긴급 회동을 갖고 내일 탄핵소추 표결을 밀어붙일 지 논의했지만 의견이 엇갈리면서 탄핵안 발의가 무산됐습니다.

박영수 특검, 윤석열 검사 ‘특검보’로 지목

'최순실 게이트'를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로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를 첫번째 '특검보'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특수통인 윤 검사에게 '수사팀장'을 맡기고 싶다며 검찰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대통령 ‘외부 일정’ 재개…서문시장 방문

박 대통령은 한 달여 만의 외부 일정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발화 원인을 감식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곳으로 '노점' 한곳을 지목했습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생가, ‘방화’로 불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터에서도 불이 나, 영정 등이 보관돼있던 추모관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수원에 사는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6-12-01 16:42:11
    • 수정2016-12-01 17:07:57
    뉴스 5
與 ‘4월 퇴진’ 당론…野 ‘탄핵 발의’ 무산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4월말 퇴진과 6월 대선을 공식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야 3당 대표는 긴급 회동을 갖고 내일 탄핵소추 표결을 밀어붙일 지 논의했지만 의견이 엇갈리면서 탄핵안 발의가 무산됐습니다.

박영수 특검, 윤석열 검사 ‘특검보’로 지목

'최순실 게이트'를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로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를 첫번째 '특검보'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특수통인 윤 검사에게 '수사팀장'을 맡기고 싶다며 검찰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대통령 ‘외부 일정’ 재개…서문시장 방문

박 대통령은 한 달여 만의 외부 일정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발화 원인을 감식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곳으로 '노점' 한곳을 지목했습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생가, ‘방화’로 불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터에서도 불이 나, 영정 등이 보관돼있던 추모관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수원에 사는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