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韓기업 지사 직원 “상사에 고개 안 숙였다고 좌천”
입력 2016.12.01 (20:30)
수정 2016.12.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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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영국지사에서 근무한 직원이 상사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아 부당대우를 받았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국계 영국인인 A씨는 영국 버크셔주 위너시에 있는 한국 전자기업 B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출퇴근 때 상사에게 고개 숙여 인사 하지 않아 재무관리팀장 자리에서 좌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성이라는 이유로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등 성차별,인종차별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해당 한국 기업은 인사를 강요한 적이 없으며, 여성이 커피를 타야한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국계 영국인인 A씨는 영국 버크셔주 위너시에 있는 한국 전자기업 B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출퇴근 때 상사에게 고개 숙여 인사 하지 않아 재무관리팀장 자리에서 좌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성이라는 이유로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등 성차별,인종차별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해당 한국 기업은 인사를 강요한 적이 없으며, 여성이 커피를 타야한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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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20:33:06
- 수정2016-12-01 20:36:42
한국 기업의 영국지사에서 근무한 직원이 상사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아 부당대우를 받았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국계 영국인인 A씨는 영국 버크셔주 위너시에 있는 한국 전자기업 B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출퇴근 때 상사에게 고개 숙여 인사 하지 않아 재무관리팀장 자리에서 좌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성이라는 이유로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등 성차별,인종차별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해당 한국 기업은 인사를 강요한 적이 없으며, 여성이 커피를 타야한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국계 영국인인 A씨는 영국 버크셔주 위너시에 있는 한국 전자기업 B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출퇴근 때 상사에게 고개 숙여 인사 하지 않아 재무관리팀장 자리에서 좌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성이라는 이유로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등 성차별,인종차별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해당 한국 기업은 인사를 강요한 적이 없으며, 여성이 커피를 타야한다고 한 말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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