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이 아기의 전화 비즈니스 ‘어르신인 줄…’

입력 2016.12.01 (20:44) 수정 2016.12.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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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저귀도 채 떼지 않은 여자 아기네요.

"자니..? 우유 한잔 했지~생각 나서 전화했어. 언제 이유식 한번 같이 먹자구~"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를 이어갑니다.

무슨 말인지는 도통 알아들을 순 없어도, 손짓이며 미간을 찌푸리는 표정까지! 어르신 뺨치는데요.

"아마도 엄마 아빠를 따라 하는 거겠죠?"

점점 언성을 높이고 똑 부러지게 옹알이하는 아기!

본인은 나름 심각하지만, 보는 부모님은 웃음 참기 참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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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이 아기의 전화 비즈니스 ‘어르신인 줄…’
    • 입력 2016-12-01 20:45:11
    • 수정2016-12-01 20:48:27
    글로벌24
이번엔 기저귀도 채 떼지 않은 여자 아기네요.

"자니..? 우유 한잔 했지~생각 나서 전화했어. 언제 이유식 한번 같이 먹자구~"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를 이어갑니다.

무슨 말인지는 도통 알아들을 순 없어도, 손짓이며 미간을 찌푸리는 표정까지! 어르신 뺨치는데요.

"아마도 엄마 아빠를 따라 하는 거겠죠?"

점점 언성을 높이고 똑 부러지게 옹알이하는 아기!

본인은 나름 심각하지만, 보는 부모님은 웃음 참기 참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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