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엘시티 뒷돈’ 현기환 전 정무수석 구속 외
입력 2016.12.01 (21:44)
수정 2016.1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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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구속했습니다.
‘뇌물·직권남용’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
대우조선해양 경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부당대출을 지시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을 구속했습니다.
지난달 수출 455억 달러…2.7%↑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증가한 4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2009년 철도 파업, 노조가 5억 9천만 원 배상”
서울서부지법 김행순 부장판사는 코레일이 2009년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전국철도노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노조 측이 5억 9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고졸’ LG전자 조성진 사장, 부회장 승진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백색가전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탁했습니다. 조 신임 부회장은 가전사업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LG그룹 부회장에 올랐습니다.
‘뇌물·직권남용’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
대우조선해양 경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부당대출을 지시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을 구속했습니다.
지난달 수출 455억 달러…2.7%↑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증가한 4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2009년 철도 파업, 노조가 5억 9천만 원 배상”
서울서부지법 김행순 부장판사는 코레일이 2009년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전국철도노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노조 측이 5억 9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고졸’ LG전자 조성진 사장, 부회장 승진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백색가전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탁했습니다. 조 신임 부회장은 가전사업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LG그룹 부회장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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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21:57:46
- 수정2016-12-01 22:05:16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구속했습니다.
‘뇌물·직권남용’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
대우조선해양 경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부당대출을 지시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을 구속했습니다.
지난달 수출 455억 달러…2.7%↑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증가한 4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2009년 철도 파업, 노조가 5억 9천만 원 배상”
서울서부지법 김행순 부장판사는 코레일이 2009년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전국철도노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노조 측이 5억 9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고졸’ LG전자 조성진 사장, 부회장 승진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백색가전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탁했습니다. 조 신임 부회장은 가전사업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LG그룹 부회장에 올랐습니다.
‘뇌물·직권남용’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
대우조선해양 경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부당대출을 지시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을 구속했습니다.
지난달 수출 455억 달러…2.7%↑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증가한 4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2009년 철도 파업, 노조가 5억 9천만 원 배상”
서울서부지법 김행순 부장판사는 코레일이 2009년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전국철도노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노조 측이 5억 9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고졸’ LG전자 조성진 사장, 부회장 승진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백색가전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발탁했습니다. 조 신임 부회장은 가전사업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LG그룹 부회장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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