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내일 맑고 평년기온 웃돌아

입력 2016.12.02 (10:09) 수정 2016.12.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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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물고 있는곳이 많은데요.

한낮에는 철원 6도 서울 8도로 지금보다 10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두꺼운 옷 한벌 보다는 얇은 겉옷을 여러벌 겹쳐입는게 좋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아 야외활동하기 좋겠고요.

일요일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서쪽지역에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상공에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가시거리도 20km안팎으로 시야가 깨끗한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종일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3도 광주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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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내일 맑고 평년기온 웃돌아
    • 입력 2016-12-02 10:10:19
    • 수정2016-12-02 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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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물고 있는곳이 많은데요.

한낮에는 철원 6도 서울 8도로 지금보다 10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두꺼운 옷 한벌 보다는 얇은 겉옷을 여러벌 겹쳐입는게 좋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아 야외활동하기 좋겠고요.

일요일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서쪽지역에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상공에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가시거리도 20km안팎으로 시야가 깨끗한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종일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3도 광주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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