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허’의 고대 로마 원형 경기장 새 단장
입력 2016.12.02 (12:51)
수정 2016.12.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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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허의 무대가 되었던 로마 원형 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시르쿠스 막시무스'는 고대 로마 마차경주에 이용됐던 대표적인 유적집니다.
2000년전 3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막대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수 세기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원래의 웅장한 시설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당국은 로마시대의 가장 유명한 유적을 지키기 위해 6년 간 대대적인 복수공사를 시작했고, 마침내 새 단장한 '시르쿠스 막시무스' 경기장이 공개됐습니다.
트랙 주변에 무성했던 잡초와 관목들은 사라지고 폐허가 됐던 마차 출발문도 복원됐습니다.
또 전면적인 발굴 작업을 통해 당시 유물도 전시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경기장은 각종 행사와 콘서트 홀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시르쿠스 막시무스'는 고대 로마 마차경주에 이용됐던 대표적인 유적집니다.
2000년전 3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막대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수 세기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원래의 웅장한 시설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당국은 로마시대의 가장 유명한 유적을 지키기 위해 6년 간 대대적인 복수공사를 시작했고, 마침내 새 단장한 '시르쿠스 막시무스' 경기장이 공개됐습니다.
트랙 주변에 무성했던 잡초와 관목들은 사라지고 폐허가 됐던 마차 출발문도 복원됐습니다.
또 전면적인 발굴 작업을 통해 당시 유물도 전시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경기장은 각종 행사와 콘서트 홀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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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벤허’의 고대 로마 원형 경기장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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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12:53:18
- 수정2016-12-02 13:01:22
영화 벤허의 무대가 되었던 로마 원형 경기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시르쿠스 막시무스'는 고대 로마 마차경주에 이용됐던 대표적인 유적집니다.
2000년전 3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막대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수 세기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원래의 웅장한 시설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당국은 로마시대의 가장 유명한 유적을 지키기 위해 6년 간 대대적인 복수공사를 시작했고, 마침내 새 단장한 '시르쿠스 막시무스' 경기장이 공개됐습니다.
트랙 주변에 무성했던 잡초와 관목들은 사라지고 폐허가 됐던 마차 출발문도 복원됐습니다.
또 전면적인 발굴 작업을 통해 당시 유물도 전시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경기장은 각종 행사와 콘서트 홀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시르쿠스 막시무스'는 고대 로마 마차경주에 이용됐던 대표적인 유적집니다.
2000년전 3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막대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수 세기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원래의 웅장한 시설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당국은 로마시대의 가장 유명한 유적을 지키기 위해 6년 간 대대적인 복수공사를 시작했고, 마침내 새 단장한 '시르쿠스 막시무스' 경기장이 공개됐습니다.
트랙 주변에 무성했던 잡초와 관목들은 사라지고 폐허가 됐던 마차 출발문도 복원됐습니다.
또 전면적인 발굴 작업을 통해 당시 유물도 전시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경기장은 각종 행사와 콘서트 홀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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