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 퇴진” 6차 촛불…맞불 집회도 예고
입력 2016.12.02 (21:21)
수정 2016.12.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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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3일)은 6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집회 주최 측은 내일(2일)을 즉각 퇴진의 날로 선포했는데요.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도 예고돼 있습니다.
송금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6차 촛불집회가 내일(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촛불집회의 구호도 "대통령 즉각 퇴진"으로 바뀝니다.
국민의 뜻을 알리기 위해 집회나 문화제보다는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에 더 집중하겠다고 집회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그동안 집회 참석 예상 인원을 예고했던 주최 측은 이번에는 집회 규모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최영준(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어제) : "청와대 방면으로 가서 거기서 집회도 하고, 항의도 해서 '박근혜 즉각 퇴진'을,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모아낼까 합니다."
내일(3일) 행진 신고는 지난주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곳까지 신고했습니다.
내일(3일) 오후 4시 1차 행진은 청와대에서 100미터 안쪽에 있는 청운동과 효자동, 삼청동 3개 경로의 행진과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00미터가 더 당겨진 겁니다.
저녁 7시에는 다시 청와대를 에워싸는 2차 행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법원은 오늘(2일) 평일의 경우 밤 10시까지 청와대 앞 200미터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습니다.
주말의 경우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만 청와대 200미터 인근 행진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내일(3일) 오후 2시에는 서울 동대문에서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대규모 맞불집회도 예고돼있습니다.
박사모 주도로 열리는 맞불집회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광화문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내일(3일)은 6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집회 주최 측은 내일(2일)을 즉각 퇴진의 날로 선포했는데요.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도 예고돼 있습니다.
송금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6차 촛불집회가 내일(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촛불집회의 구호도 "대통령 즉각 퇴진"으로 바뀝니다.
국민의 뜻을 알리기 위해 집회나 문화제보다는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에 더 집중하겠다고 집회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그동안 집회 참석 예상 인원을 예고했던 주최 측은 이번에는 집회 규모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최영준(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어제) : "청와대 방면으로 가서 거기서 집회도 하고, 항의도 해서 '박근혜 즉각 퇴진'을,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모아낼까 합니다."
내일(3일) 행진 신고는 지난주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곳까지 신고했습니다.
내일(3일) 오후 4시 1차 행진은 청와대에서 100미터 안쪽에 있는 청운동과 효자동, 삼청동 3개 경로의 행진과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00미터가 더 당겨진 겁니다.
저녁 7시에는 다시 청와대를 에워싸는 2차 행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법원은 오늘(2일) 평일의 경우 밤 10시까지 청와대 앞 200미터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습니다.
주말의 경우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만 청와대 200미터 인근 행진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내일(3일) 오후 2시에는 서울 동대문에서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대규모 맞불집회도 예고돼있습니다.
박사모 주도로 열리는 맞불집회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광화문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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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각 퇴진” 6차 촛불…맞불 집회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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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2 21:21:41
- 수정2016-12-02 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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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일)은 6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집회 주최 측은 내일(2일)을 즉각 퇴진의 날로 선포했는데요.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도 예고돼 있습니다.
송금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6차 촛불집회가 내일(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촛불집회의 구호도 "대통령 즉각 퇴진"으로 바뀝니다.
국민의 뜻을 알리기 위해 집회나 문화제보다는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에 더 집중하겠다고 집회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그동안 집회 참석 예상 인원을 예고했던 주최 측은 이번에는 집회 규모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최영준(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어제) : "청와대 방면으로 가서 거기서 집회도 하고, 항의도 해서 '박근혜 즉각 퇴진'을,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모아낼까 합니다."
내일(3일) 행진 신고는 지난주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곳까지 신고했습니다.
내일(3일) 오후 4시 1차 행진은 청와대에서 100미터 안쪽에 있는 청운동과 효자동, 삼청동 3개 경로의 행진과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00미터가 더 당겨진 겁니다.
저녁 7시에는 다시 청와대를 에워싸는 2차 행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법원은 오늘(2일) 평일의 경우 밤 10시까지 청와대 앞 200미터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습니다.
주말의 경우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만 청와대 200미터 인근 행진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내일(3일) 오후 2시에는 서울 동대문에서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대규모 맞불집회도 예고돼있습니다.
박사모 주도로 열리는 맞불집회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광화문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내일(3일)은 6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집회 주최 측은 내일(2일)을 즉각 퇴진의 날로 선포했는데요.
하야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도 예고돼 있습니다.
송금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6차 촛불집회가 내일(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촛불집회의 구호도 "대통령 즉각 퇴진"으로 바뀝니다.
국민의 뜻을 알리기 위해 집회나 문화제보다는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에 더 집중하겠다고 집회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그동안 집회 참석 예상 인원을 예고했던 주최 측은 이번에는 집회 규모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최영준(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상황실장/어제) : "청와대 방면으로 가서 거기서 집회도 하고, 항의도 해서 '박근혜 즉각 퇴진'을,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모아낼까 합니다."
내일(3일) 행진 신고는 지난주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곳까지 신고했습니다.
내일(3일) 오후 4시 1차 행진은 청와대에서 100미터 안쪽에 있는 청운동과 효자동, 삼청동 3개 경로의 행진과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00미터가 더 당겨진 겁니다.
저녁 7시에는 다시 청와대를 에워싸는 2차 행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법원은 오늘(2일) 평일의 경우 밤 10시까지 청와대 앞 200미터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습니다.
주말의 경우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만 청와대 200미터 인근 행진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내일(3일) 오후 2시에는 서울 동대문에서 대통령 퇴진을 반대하는 대규모 맞불집회도 예고돼있습니다.
박사모 주도로 열리는 맞불집회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광화문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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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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