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폭설…낮부터 찬바람 불어

입력 2016.12.27 (06:57) 수정 2016.12.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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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지역은 밤새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경기 동부, 강원 산간, 경북 북동 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의 눈은 오늘 밤까지 계속되겠는데요.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은 5~20cm, 많은 곳은 30cm가 넘는 폭설이 이어지겠고, 강원 영서와 경북북부 동해안 2~7,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중부 내륙의 눈은 그치겠지만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부터 추워집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는데요.

서울 1도, 광주 5도, 대구 6도 예상됩니다.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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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동 폭설…낮부터 찬바람 불어
    • 입력 2016-12-27 07:01:38
    • 수정2016-12-27 07: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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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지역은 밤새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경기 동부, 강원 산간, 경북 북동 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의 눈은 오늘 밤까지 계속되겠는데요.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은 5~20cm, 많은 곳은 30cm가 넘는 폭설이 이어지겠고, 강원 영서와 경북북부 동해안 2~7,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중부 내륙의 눈은 그치겠지만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부터 추워집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는데요.

서울 1도, 광주 5도, 대구 6도 예상됩니다.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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