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이창명 3차 공판

입력 2017.01.12 (08:26) 수정 2017.01.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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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창명 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지난 10일 열렸습니다.

사건 당시 이창명 씨의 응급 진료를 담당했던 의사 두 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는데요.

의사들은 이 씨에게 술 냄새가 났고 이 씨가 직접 소주 2병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창명 씨 측은 문제가 될 정도의 음주량은 아니었다며 당시 CCTV공개를 통해 혐의를 벗겠다는 입장인데요.

<녹취> 이종업(이창명 측 변호사) : "사고 접수하는 그런 그 음성을 들을 때 일반인들이 그렇게 비난하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다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1일 특별 기일을 열고, 추가 판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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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이창명 씨의 응급 진료를 담당했던 의사 두 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는데요.

의사들은 이 씨에게 술 냄새가 났고 이 씨가 직접 소주 2병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창명 씨 측은 문제가 될 정도의 음주량은 아니었다며 당시 CCTV공개를 통해 혐의를 벗겠다는 입장인데요.

<녹취> 이종업(이창명 측 변호사) : "사고 접수하는 그런 그 음성을 들을 때 일반인들이 그렇게 비난하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다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1일 특별 기일을 열고, 추가 판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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