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절정…호남·울릉도 대설특보

입력 2017.01.14 (06:01) 수정 2017.01.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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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호남 지역은 오늘도 폭설이 예보되어 있어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현재 기상 특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하루 사이 기상 특보는 더욱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경보로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건조함도 심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 뿐만 아니라 경북 내륙과 수도권 지역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지도에 분홍색으로 표시된 호남 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더 내립니다.

먼저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에 5~20cm의 폭설이 예상되고, 전남 서해안에 1~5cm, 전남 내륙과 전북 해안은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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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 절정…호남·울릉도 대설특보
    • 입력 2017-01-14 06:03:26
    • 수정2017-01-14 07:02:5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호남 지역은 오늘도 폭설이 예보되어 있어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현재 기상 특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하루 사이 기상 특보는 더욱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경보로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건조함도 심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 뿐만 아니라 경북 내륙과 수도권 지역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지도에 분홍색으로 표시된 호남 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더 내립니다.

먼저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에 5~20cm의 폭설이 예상되고, 전남 서해안에 1~5cm, 전남 내륙과 전북 해안은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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