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속에 호남 눈…추위 절정

입력 2017.01.14 (07:48) 수정 2017.01.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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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루 사이 기상 특보는 더욱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경보로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건조함도 심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 뿐만 아니라 경북 내륙과 수도권 지역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지도에 분홍색으로 표시된 호남 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더 내립니다.

먼저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에 5~20cm의 폭설이 예상되고, 전남 서해안에 1~5cm, 전남 내륙과 전북 해안은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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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주의보 속에 호남 눈…추위 절정
    • 입력 2017-01-14 08:01:12
    • 수정2017-01-14 0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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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루 사이 기상 특보는 더욱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경보로 한층 더 강화됐습니다.

건조함도 심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 뿐만 아니라 경북 내륙과 수도권 지역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지도에 분홍색으로 표시된 호남 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더 내립니다.

먼저 울릉도 독도, 제주 산간에 5~20cm의 폭설이 예상되고, 전남 서해안에 1~5cm, 전남 내륙과 전북 해안은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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