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이집트 아부심벨 축제

입력 2017.02.17 (10:59) 수정 2017.0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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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남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아부심벨에서는 매년 2월 22일 마다 성대한 축제가 열립니다.

도시의 이름을 따서 아부심벨 축제 라고 불리는데요,

람세스 2세의 생일과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돼 지금은 각 부족의 전통 춤을 즐길 수 있는 큰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일년 내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오사카와 상하이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시드니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낮기온 29도까지 오르겠고 카이로는 선선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겠는데요,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대체로 맑겠고 멕시코시티는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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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이집트 아부심벨 축제
    • 입력 2017-02-17 10:46:53
    • 수정2017-02-17 11:16:42
    지구촌뉴스
이집트 남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아부심벨에서는 매년 2월 22일 마다 성대한 축제가 열립니다.

도시의 이름을 따서 아부심벨 축제 라고 불리는데요,

람세스 2세의 생일과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돼 지금은 각 부족의 전통 춤을 즐길 수 있는 큰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일년 내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오사카와 상하이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시드니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낮기온 29도까지 오르겠고 카이로는 선선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겠는데요,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대체로 맑겠고 멕시코시티는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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