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내일 ‘반짝 추위’

입력 2017.02.17 (12:40) 수정 2017.0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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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같았던 어제와는 다르게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3도에 머면서 7도정도나 더 낮겠고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이번 추위는 반짝 추위에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 하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낮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이 3도 대전이 6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가 11도 광주와 전주가 7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8도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차차 하늘이 흐려져 수도권지방부터 비가 시작돼겠는데요,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와 눈은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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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내일 ‘반짝 추위’
    • 입력 2017-02-17 12:42:00
    • 수정2017-02-17 12:48:12
    뉴스 12
초봄같았던 어제와는 다르게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3도에 머면서 7도정도나 더 낮겠고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이번 추위는 반짝 추위에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 하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낮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이 3도 대전이 6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가 11도 광주와 전주가 7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8도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차차 하늘이 흐려져 수도권지방부터 비가 시작돼겠는데요,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와 눈은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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