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2.17 (17:00) 수정 2017.02.17 (1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권남용 피의자’ 우병우 내일 소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한 박영수 특검팀은 내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우 전 수석은 피의자 신분으로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사전 답사”…용의자 4명 추적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이 범행 전날, 사건 현장인 공항을 둘러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도주한 남성 4명이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뒤쫓고 있습니다.

불법 中 어선에 공용화기 발포

우리 해경이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는 중국 어선 수십 척에 올해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발포했습니다. 어선들은 도주했고 우리 해경은 불법 행동을 하지 말라고 중국 측에 요청했습니다.

‘반짝 추위’…내일 체감 온도 -10도

내일 아침엔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밤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7-02-17 16:36:08
    • 수정2017-02-17 17:04:16
    뉴스 5
‘직권남용 피의자’ 우병우 내일 소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한 박영수 특검팀은 내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우 전 수석은 피의자 신분으로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사전 답사”…용의자 4명 추적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이 범행 전날, 사건 현장인 공항을 둘러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도주한 남성 4명이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뒤쫓고 있습니다.

불법 中 어선에 공용화기 발포

우리 해경이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는 중국 어선 수십 척에 올해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발포했습니다. 어선들은 도주했고 우리 해경은 불법 행동을 하지 말라고 중국 측에 요청했습니다.

‘반짝 추위’…내일 체감 온도 -10도

내일 아침엔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밤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