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측 “충격적…뇌물죄 성립 여부 지켜봐야”

입력 2017.02.17 (17:03) 수정 2017.0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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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측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미르·K 스포츠 재단 설립과 삼성 경영권 승계는 대가 관계가 없다"면서, "뇌물죄가 성립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또 "탄핵 심판은 이 부회장 구속과는 별개로 헌법 위반 여부를 따지는 절차인 만큼 치열한 법리 논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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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측 “충격적…뇌물죄 성립 여부 지켜봐야”
    • 입력 2017-02-17 17:03:56
    • 수정2017-02-17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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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측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미르·K 스포츠 재단 설립과 삼성 경영권 승계는 대가 관계가 없다"면서, "뇌물죄가 성립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또 "탄핵 심판은 이 부회장 구속과는 별개로 헌법 위반 여부를 따지는 절차인 만큼 치열한 법리 논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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