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훈, TV·모바일로 ‘팬들과 함께 소통’
입력 2017.02.17 (21:53)
수정 2017.02.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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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한창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롯데와 SK, kt 등이 국내 팬들과 해외 훈련장을 이어주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롯데 구단이 운영하는 자이언츠 텔레비전이 미국 애리조나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의 모든 것이 국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특히 선수들이 팬들 질문에 100초 안에 답하는 코너가 인기입니다.
<녹취> 강민호(선수) : "야구하기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월급날 월급 들어올 때 가장 야구 선수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제춘모 코치가 진행하는 SK의 자체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습니다.
<녹취> 제춘모(SK 코치) : "200이닝을던졌지만 10승 못 한 켈리."
제춘모 코치의 별명을 노래로 만든 켈리의 넉살도 만만치 않습니다.
kt는 통신 기업답게 연습경기 모바일 생중계로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인터뷰> 김진욱(kt 감독) : "(선수들) 분위기나 여러 가지 즐겁게 하려는 그런 모습은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성적을 위한 훈련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한창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롯데와 SK, kt 등이 국내 팬들과 해외 훈련장을 이어주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롯데 구단이 운영하는 자이언츠 텔레비전이 미국 애리조나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의 모든 것이 국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특히 선수들이 팬들 질문에 100초 안에 답하는 코너가 인기입니다.
<녹취> 강민호(선수) : "야구하기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월급날 월급 들어올 때 가장 야구 선수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제춘모 코치가 진행하는 SK의 자체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습니다.
<녹취> 제춘모(SK 코치) : "200이닝을던졌지만 10승 못 한 켈리."
제춘모 코치의 별명을 노래로 만든 켈리의 넉살도 만만치 않습니다.
kt는 통신 기업답게 연습경기 모바일 생중계로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인터뷰> 김진욱(kt 감독) : "(선수들) 분위기나 여러 가지 즐겁게 하려는 그런 모습은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성적을 위한 훈련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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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전훈, TV·모바일로 ‘팬들과 함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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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21:56:00
- 수정2017-02-17 22:22:01
<앵커 멘트>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한창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롯데와 SK, kt 등이 국내 팬들과 해외 훈련장을 이어주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롯데 구단이 운영하는 자이언츠 텔레비전이 미국 애리조나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의 모든 것이 국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특히 선수들이 팬들 질문에 100초 안에 답하는 코너가 인기입니다.
<녹취> 강민호(선수) : "야구하기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월급날 월급 들어올 때 가장 야구 선수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제춘모 코치가 진행하는 SK의 자체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습니다.
<녹취> 제춘모(SK 코치) : "200이닝을던졌지만 10승 못 한 켈리."
제춘모 코치의 별명을 노래로 만든 켈리의 넉살도 만만치 않습니다.
kt는 통신 기업답게 연습경기 모바일 생중계로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인터뷰> 김진욱(kt 감독) : "(선수들) 분위기나 여러 가지 즐겁게 하려는 그런 모습은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성적을 위한 훈련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한창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롯데와 SK, kt 등이 국내 팬들과 해외 훈련장을 이어주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롯데 구단이 운영하는 자이언츠 텔레비전이 미국 애리조나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의 모든 것이 국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특히 선수들이 팬들 질문에 100초 안에 답하는 코너가 인기입니다.
<녹취> 강민호(선수) : "야구하기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월급날 월급 들어올 때 가장 야구 선수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제춘모 코치가 진행하는 SK의 자체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습니다.
<녹취> 제춘모(SK 코치) : "200이닝을던졌지만 10승 못 한 켈리."
제춘모 코치의 별명을 노래로 만든 켈리의 넉살도 만만치 않습니다.
kt는 통신 기업답게 연습경기 모바일 생중계로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인터뷰> 김진욱(kt 감독) : "(선수들) 분위기나 여러 가지 즐겁게 하려는 그런 모습은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성적을 위한 훈련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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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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