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삼성동 자택…기다리는 지지자들
입력 2017.03.21 (21:16)
수정 2017.03.21 (2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21일) 아침 검찰 출두 때,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됐던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은, 지금은 밤 늦게 귀가할 것에 대비해,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자택 주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삼성동 자택 주변은 조용합니다.
지지자가 열명 남짓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며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출석이 임박하면서 이곳에는 한 때 2백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빠져나가고 나서는 대부분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집 주인이 없는 삼성동 자택에는 오늘(21일) 하루 간혹 자택을 오가는 경호관들 외에 특별한 방문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할 때까지 자택 앞 도로 양쪽 통제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택 1, 2층 모두 불이 켜져 있고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오늘(21일) 아침 검찰 출두 때,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됐던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은, 지금은 밤 늦게 귀가할 것에 대비해,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자택 주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삼성동 자택 주변은 조용합니다.
지지자가 열명 남짓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며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출석이 임박하면서 이곳에는 한 때 2백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빠져나가고 나서는 대부분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집 주인이 없는 삼성동 자택에는 오늘(21일) 하루 간혹 자택을 오가는 경호관들 외에 특별한 방문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할 때까지 자택 앞 도로 양쪽 통제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택 1, 2층 모두 불이 켜져 있고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삼성동 자택…기다리는 지지자들
-
- 입력 2017-03-21 21:18:12
- 수정2017-03-21 21:23:35
<앵커 멘트>
오늘(21일) 아침 검찰 출두 때,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됐던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은, 지금은 밤 늦게 귀가할 것에 대비해,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자택 주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삼성동 자택 주변은 조용합니다.
지지자가 열명 남짓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며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출석이 임박하면서 이곳에는 한 때 2백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빠져나가고 나서는 대부분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집 주인이 없는 삼성동 자택에는 오늘(21일) 하루 간혹 자택을 오가는 경호관들 외에 특별한 방문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할 때까지 자택 앞 도로 양쪽 통제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택 1, 2층 모두 불이 켜져 있고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오늘(21일) 아침 검찰 출두 때,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됐던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은, 지금은 밤 늦게 귀가할 것에 대비해,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자택 주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삼성동 자택 주변은 조용합니다.
지지자가 열명 남짓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이들은 밤을 새워서라도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겠다며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출석이 임박하면서 이곳에는 한 때 2백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빠져나가고 나서는 대부분 서울중앙지검 서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다시 이곳 삼성동 자택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집 주인이 없는 삼성동 자택에는 오늘(21일) 하루 간혹 자택을 오가는 경호관들 외에 특별한 방문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할 때까지 자택 앞 도로 양쪽 통제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택 1, 2층 모두 불이 켜져 있고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귀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자택 앞에서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
-
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홍성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1심서 징역 24년 선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