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돌고래 2마리 제주 바다에 방류 예정
입력 2017.04.21 (12:40)
수정 2017.04.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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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공원 내 해양관에서 키우던 남방큰돌고래 2마리 '금등'과 '대포'를 원래 서식하던 제주 바다로 돌려보냅니다.
이 돌고래 두 마리는 다음 달부터 제주에서 자연적응 훈련을 거친 뒤 오는 7월 자연 방류될 예정입니다.
돌고래 '금등'과 '대포'는 제주 중문 대포리에서 어업용 그물에 걸려 1999년과 2002년에 각각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반입됐습니다.
이 돌고래 두 마리는 다음 달부터 제주에서 자연적응 훈련을 거친 뒤 오는 7월 자연 방류될 예정입니다.
돌고래 '금등'과 '대포'는 제주 중문 대포리에서 어업용 그물에 걸려 1999년과 2002년에 각각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반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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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돌고래 2마리 제주 바다에 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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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12:41:15
- 수정2017-04-21 12:44:24
서울대공원은 공원 내 해양관에서 키우던 남방큰돌고래 2마리 '금등'과 '대포'를 원래 서식하던 제주 바다로 돌려보냅니다.
이 돌고래 두 마리는 다음 달부터 제주에서 자연적응 훈련을 거친 뒤 오는 7월 자연 방류될 예정입니다.
돌고래 '금등'과 '대포'는 제주 중문 대포리에서 어업용 그물에 걸려 1999년과 2002년에 각각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반입됐습니다.
이 돌고래 두 마리는 다음 달부터 제주에서 자연적응 훈련을 거친 뒤 오는 7월 자연 방류될 예정입니다.
돌고래 '금등'과 '대포'는 제주 중문 대포리에서 어업용 그물에 걸려 1999년과 2002년에 각각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반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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