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미세먼지 주의!…주말 맑고 포근

입력 2017.04.21 (19:32) 수정 2017.04.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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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추가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현재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울산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행히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남부 지방은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주말 내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 한 때 강원 남부와 영남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8도 등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22도 등 따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은 전국에 수요일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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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미세먼지 주의!…주말 맑고 포근
    • 입력 2017-04-21 19:36:21
    • 수정2017-04-21 19:37:38
    뉴스 7
퇴근길에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추가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현재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울산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행히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남부 지방은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주말 내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 한 때 강원 남부와 영남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8도 등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22도 등 따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은 전국에 수요일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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