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개구리로 착각”…두꺼비 먹은 50대 숨져

입력 2017.04.21 (23:28) 수정 2017.04.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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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전의 한 식당에서 57살 황 씨 등 3명이 황소개구리 5마리를 요리해 먹은 뒤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황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겨진 음식물에서 두꺼비에 있는 독극물 성분이 검출됐다며, 이들이 먹은 황소개구리 중에 두꺼비가 섞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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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개구리로 착각”…두꺼비 먹은 50대 숨져
    • 입력 2017-04-21 23:30:41
    • 수정2017-04-21 2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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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전의 한 식당에서 57살 황 씨 등 3명이 황소개구리 5마리를 요리해 먹은 뒤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황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겨진 음식물에서 두꺼비에 있는 독극물 성분이 검출됐다며, 이들이 먹은 황소개구리 중에 두꺼비가 섞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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