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자연휴양림 인기몰이
입력 2017.05.01 (06:53)
수정 2017.05.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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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산림휴양림이 편리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림 속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숲속의 집.
모두 16동, 27개 객실엔 하루에 2백 명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황금 연휴기간 이 자연휴양림의 객실 대부분이 예약 시작 후 불과 1~2분만에 모두 나갔습니다.
<인터뷰> 황인수(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 : "항의가 좀 많이 있습니다. 너무 예약하기가, 경쟁률이, 힘들다고 항의도 많이 오고 그렇죠."
이같은 인기는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책임지는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에 저렴한 가격, 다양한 체험시설 덕분입니다.
<인터뷰> 안종식(대전시 둔산동) :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저렴하고 여기는 또 여러가지 체험 시설이 있어서 (좋습니다.)"
인근의 또다른 산림휴양단지도 연휴기간 예약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7개에 달하는 다양한 체험장과 전시공간에 현대식 시설을 갖추다 보니 개장 1년도 안 돼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민표(괴산군 시설사업소장) :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공원 등 여러가지 시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연인들의 인기가 높은 공간입니다."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충북지역에만 15곳.
황금연휴를 맞아 대부분 객실 예약율이 100%에 육박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이번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산림휴양림이 편리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림 속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숲속의 집.
모두 16동, 27개 객실엔 하루에 2백 명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황금 연휴기간 이 자연휴양림의 객실 대부분이 예약 시작 후 불과 1~2분만에 모두 나갔습니다.
<인터뷰> 황인수(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 : "항의가 좀 많이 있습니다. 너무 예약하기가, 경쟁률이, 힘들다고 항의도 많이 오고 그렇죠."
이같은 인기는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책임지는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에 저렴한 가격, 다양한 체험시설 덕분입니다.
<인터뷰> 안종식(대전시 둔산동) :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저렴하고 여기는 또 여러가지 체험 시설이 있어서 (좋습니다.)"
인근의 또다른 산림휴양단지도 연휴기간 예약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7개에 달하는 다양한 체험장과 전시공간에 현대식 시설을 갖추다 보니 개장 1년도 안 돼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민표(괴산군 시설사업소장) :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공원 등 여러가지 시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연인들의 인기가 높은 공간입니다."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충북지역에만 15곳.
황금연휴를 맞아 대부분 객실 예약율이 100%에 육박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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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황금연휴…자연휴양림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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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1 06:54:27
- 수정2017-05-01 07:13:47
<앵커 멘트>
이번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산림휴양림이 편리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림 속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숲속의 집.
모두 16동, 27개 객실엔 하루에 2백 명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황금 연휴기간 이 자연휴양림의 객실 대부분이 예약 시작 후 불과 1~2분만에 모두 나갔습니다.
<인터뷰> 황인수(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 : "항의가 좀 많이 있습니다. 너무 예약하기가, 경쟁률이, 힘들다고 항의도 많이 오고 그렇죠."
이같은 인기는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책임지는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에 저렴한 가격, 다양한 체험시설 덕분입니다.
<인터뷰> 안종식(대전시 둔산동) :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저렴하고 여기는 또 여러가지 체험 시설이 있어서 (좋습니다.)"
인근의 또다른 산림휴양단지도 연휴기간 예약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7개에 달하는 다양한 체험장과 전시공간에 현대식 시설을 갖추다 보니 개장 1년도 안 돼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민표(괴산군 시설사업소장) :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공원 등 여러가지 시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연인들의 인기가 높은 공간입니다."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충북지역에만 15곳.
황금연휴를 맞아 대부분 객실 예약율이 100%에 육박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이번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산림휴양림이 편리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림 속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숲속의 집.
모두 16동, 27개 객실엔 하루에 2백 명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황금 연휴기간 이 자연휴양림의 객실 대부분이 예약 시작 후 불과 1~2분만에 모두 나갔습니다.
<인터뷰> 황인수(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 : "항의가 좀 많이 있습니다. 너무 예약하기가, 경쟁률이, 힘들다고 항의도 많이 오고 그렇죠."
이같은 인기는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책임지는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에 저렴한 가격, 다양한 체험시설 덕분입니다.
<인터뷰> 안종식(대전시 둔산동) :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저렴하고 여기는 또 여러가지 체험 시설이 있어서 (좋습니다.)"
인근의 또다른 산림휴양단지도 연휴기간 예약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7개에 달하는 다양한 체험장과 전시공간에 현대식 시설을 갖추다 보니 개장 1년도 안 돼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민표(괴산군 시설사업소장) :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공원 등 여러가지 시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연인들의 인기가 높은 공간입니다."
도심을 떠나 숲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충북지역에만 15곳.
황금연휴를 맞아 대부분 객실 예약율이 100%에 육박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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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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