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소총에 ‘장검’으로 맞서…떼강도 쫓은 주인
입력 2017.06.19 (23:23)
수정 2017.06.19 (2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소총 등으로 무장한 강도들이 주택에 침입했는데요.
집주인이 장검을 들고 맞서 떼강도를 물리쳤습니다.
마당에 앉아 친구와 얘기를 나누던 중 인기척을 느낀 집주인.
떼강도를 보자마자 의자와 각목으로 맞섭니다.
복면 쓴 강도들이 소총을 겨누고 쇠파이프로 위협하며 범행을 저지르려는 순간.
잠시 사라졌던 집 주인이 장검을 들고 나타납니다.
놀란 강도들이 줄행랑을 치는데, 주인은 끝까지 쫓아가 총을 뺏고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붙잡은 용의자를 추궁해 공범 4명을 추가로 체포했는데요.
무장 강도에 맞서는 것은 무모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총 등으로 무장한 강도들이 주택에 침입했는데요.
집주인이 장검을 들고 맞서 떼강도를 물리쳤습니다.
마당에 앉아 친구와 얘기를 나누던 중 인기척을 느낀 집주인.
떼강도를 보자마자 의자와 각목으로 맞섭니다.
복면 쓴 강도들이 소총을 겨누고 쇠파이프로 위협하며 범행을 저지르려는 순간.
잠시 사라졌던 집 주인이 장검을 들고 나타납니다.
놀란 강도들이 줄행랑을 치는데, 주인은 끝까지 쫓아가 총을 뺏고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붙잡은 용의자를 추궁해 공범 4명을 추가로 체포했는데요.
무장 강도에 맞서는 것은 무모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소총에 ‘장검’으로 맞서…떼강도 쫓은 주인
-
- 입력 2017-06-19 23:24:14
- 수정2017-06-19 23:39:45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소총 등으로 무장한 강도들이 주택에 침입했는데요.
집주인이 장검을 들고 맞서 떼강도를 물리쳤습니다.
마당에 앉아 친구와 얘기를 나누던 중 인기척을 느낀 집주인.
떼강도를 보자마자 의자와 각목으로 맞섭니다.
복면 쓴 강도들이 소총을 겨누고 쇠파이프로 위협하며 범행을 저지르려는 순간.
잠시 사라졌던 집 주인이 장검을 들고 나타납니다.
놀란 강도들이 줄행랑을 치는데, 주인은 끝까지 쫓아가 총을 뺏고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붙잡은 용의자를 추궁해 공범 4명을 추가로 체포했는데요.
무장 강도에 맞서는 것은 무모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총 등으로 무장한 강도들이 주택에 침입했는데요.
집주인이 장검을 들고 맞서 떼강도를 물리쳤습니다.
마당에 앉아 친구와 얘기를 나누던 중 인기척을 느낀 집주인.
떼강도를 보자마자 의자와 각목으로 맞섭니다.
복면 쓴 강도들이 소총을 겨누고 쇠파이프로 위협하며 범행을 저지르려는 순간.
잠시 사라졌던 집 주인이 장검을 들고 나타납니다.
놀란 강도들이 줄행랑을 치는데, 주인은 끝까지 쫓아가 총을 뺏고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붙잡은 용의자를 추궁해 공범 4명을 추가로 체포했는데요.
무장 강도에 맞서는 것은 무모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