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대입 전형료 올해부터 인하”

입력 2017.07.17 (17:15) 수정 2017.07.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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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찬 회동에서 전형료 인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41개 4년제 국·공립대학들은 올해 9월 11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수시모집부터 전형료를 자율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지원자가 3만 명 이상인 대학교 가운데 전형료 수입이 많은 25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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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대 “대입 전형료 올해부터 인하”
    • 입력 2017-07-17 17:15:40
    • 수정2017-07-17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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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찬 회동에서 전형료 인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41개 4년제 국·공립대학들은 올해 9월 11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수시모집부터 전형료를 자율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지원자가 3만 명 이상인 대학교 가운데 전형료 수입이 많은 25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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