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세균 의장 “내년 3월 개헌안 발의” 외

입력 2017.07.17 (21:43) 수정 2017.07.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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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늘(17일) 제69주년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내년 3월 중 헌법개정안 발의해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국가 원로들도 대통령 한 명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문했습니다.

北 위협 빌미…일본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북한 위협을 빌미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이 내년도 방위비 예산 요구액을 5조엔 우리 돈 50조 원 이상으로 정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美, 65℃ 차량 안에 방치 아이 또 사망

어제(16일) 미국 플로리다의 한 주택가에서 뜨거운 차량 안에 방치됐던 아이가 또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 지역 온도가 섭씨 32도였고 차량 내부 온도는 섭씨 65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성산항 들어 온 남방큰돌고래…방류 작업

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 몸길이 170cm의 남방큰돌고래가 들어와 해경이 수족관 돌고래팀과 함께 먼 바다로 방류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화문 현판 원래 색상 찾는다’

문화재청이 오는 12월까지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상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지금의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는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의 현판 사진이 새로 발견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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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세균 의장 “내년 3월 개헌안 발의” 외
    • 입력 2017-07-17 21:44:27
    • 수정2017-07-17 21: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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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늘(17일) 제69주년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내년 3월 중 헌법개정안 발의해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국가 원로들도 대통령 한 명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문했습니다.

北 위협 빌미…일본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북한 위협을 빌미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이 내년도 방위비 예산 요구액을 5조엔 우리 돈 50조 원 이상으로 정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美, 65℃ 차량 안에 방치 아이 또 사망

어제(16일) 미국 플로리다의 한 주택가에서 뜨거운 차량 안에 방치됐던 아이가 또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 지역 온도가 섭씨 32도였고 차량 내부 온도는 섭씨 65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성산항 들어 온 남방큰돌고래…방류 작업

오늘(17일) 오전 10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 몸길이 170cm의 남방큰돌고래가 들어와 해경이 수족관 돌고래팀과 함께 먼 바다로 방류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화문 현판 원래 색상 찾는다’

문화재청이 오는 12월까지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상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지금의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는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의 현판 사진이 새로 발견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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