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7.17 (23:00) 수정 2017.07.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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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고 할퀴고 처참한 수해 현장

충북지역 등에선 폭우로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복구가 시작됐지만 일부 수해 현장은 복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베를린 구상’ 후속 남북 군사·이산가족 회담 동시 제안

정부가 베를린 구상 후속 조치로 남북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 개최를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추석에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건데, 군사회담이 성사된다면 33개월만의 개최입니다.

“前 정부 문서 또 발견” 수사 착수…우병우 “모른다”

청와대가 전 정부의 국정농단사건 관련 문서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청와대가 넘긴 문서 조사에 착수했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내용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文 “성장률 상승 기대”

예년의 두 배가 넘게 내년 최저임금이 인상되자 영세 사업자들은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영세업자 보호책을 제시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성장률 상승을 기대했습니다.

일부러 ‘쿵’ 회전교차로 우선권 악용

회전교차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을 챙겨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회전교차로에선 이미 돌고 있는 차량에 우선권이 있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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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7-17 23: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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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고 할퀴고 처참한 수해 현장

충북지역 등에선 폭우로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복구가 시작됐지만 일부 수해 현장은 복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베를린 구상’ 후속 남북 군사·이산가족 회담 동시 제안

정부가 베를린 구상 후속 조치로 남북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 개최를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추석에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건데, 군사회담이 성사된다면 33개월만의 개최입니다.

“前 정부 문서 또 발견” 수사 착수…우병우 “모른다”

청와대가 전 정부의 국정농단사건 관련 문서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청와대가 넘긴 문서 조사에 착수했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내용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文 “성장률 상승 기대”

예년의 두 배가 넘게 내년 최저임금이 인상되자 영세 사업자들은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영세업자 보호책을 제시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성장률 상승을 기대했습니다.

일부러 ‘쿵’ 회전교차로 우선권 악용

회전교차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을 챙겨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회전교차로에선 이미 돌고 있는 차량에 우선권이 있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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