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7.18 (06:00) 수정 2017.07.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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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적십자 회담 동시 제의

정부가 베를린 구상의 후속 조치로 남북 군사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 개최를 북측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美, 공식 반응 자제…中 “회담 제의 환영”

우리 정부의 회담 제의에 대해 미국 정부는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고, 일본은 대화가 아닌 압박을 가해야 할 시기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중부 폭우 6명 사망·실종…복구 작업 본격화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피해가 워낙 커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원 노래방서 불…80여 명 긴급 대피

경남 창원시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상가에 있던 8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오전까지 장맛비…동해안·남부 폭염 특보

오늘은 오전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호남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 35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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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8 05:59:15
    • 수정2017-07-18 07:12:23
    뉴스광장 1부
남북 군사·적십자 회담 동시 제의

정부가 베를린 구상의 후속 조치로 남북 군사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 개최를 북측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美, 공식 반응 자제…中 “회담 제의 환영”

우리 정부의 회담 제의에 대해 미국 정부는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고, 일본은 대화가 아닌 압박을 가해야 할 시기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중부 폭우 6명 사망·실종…복구 작업 본격화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피해가 워낙 커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원 노래방서 불…80여 명 긴급 대피

경남 창원시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상가에 있던 8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오전까지 장맛비…동해안·남부 폭염 특보

오늘은 오전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호남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 35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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