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7.18 (11:59) 수정 2017.07.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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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판촉비’ 금지…‘오너 물의’ 본사 책임

공정위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횡포'를 막기 위해, 판촉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일방적으로 물릴 수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또 본사 오너가 물의를 일으켜 가맹점이 피해를 보면 본사가 배상해야 합니다.

‘금융·임대’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내년 7월부터 월급 외의 소득이 3천4백만 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보험료를 더 내야 합니다. 또 '무임승차' 논란이 큰 건강보험 피부양자 요건도 강화됩니다.

6명 사망·1명 실종…복구 작업 총력

집중호우로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충북지역에선 낙석과 흙더미가 도로를 덮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상당수 이재민은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싼·스포티지 21만여 대 ‘리콜’

배출가스 관련 장치에 결함이 드러난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 21만여 대가 리콜됩니다. 환경부는 해당 차종의 배출 가스가 허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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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8 11:59:19
    • 수정2017-07-18 1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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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판촉비’ 금지…‘오너 물의’ 본사 책임

공정위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횡포'를 막기 위해, 판촉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일방적으로 물릴 수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또 본사 오너가 물의를 일으켜 가맹점이 피해를 보면 본사가 배상해야 합니다.

‘금융·임대’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내년 7월부터 월급 외의 소득이 3천4백만 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보험료를 더 내야 합니다. 또 '무임승차' 논란이 큰 건강보험 피부양자 요건도 강화됩니다.

6명 사망·1명 실종…복구 작업 총력

집중호우로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충북지역에선 낙석과 흙더미가 도로를 덮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상당수 이재민은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싼·스포티지 21만여 대 ‘리콜’

배출가스 관련 장치에 결함이 드러난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 21만여 대가 리콜됩니다. 환경부는 해당 차종의 배출 가스가 허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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