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짚라인 타고 감상하는 라오스 폭포 장관

입력 2017.07.26 (06:44) 수정 2017.07.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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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오늘은 무더위로 인한 불쾌지수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초록빛 대자연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네, 여름이면 더욱 초록빛으로 물드는 산과 숲 속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눈을 편안하게 하는데요.

그 싱그러운 여름 산과 아름다운 폭포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라오스의 자연 명소를 항공 촬영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온통 녹색으로 물든 수직 절벽을 따라 우렁차게 떨어지는 한 쌍의 폭포!

그 웅장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공중 테이블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등장합니다.

눈이 가는 곳마다 장관이 펼쳐지는 이곳은 라오스 남부 볼라벤 고원에 있는 '탓판 폭포'입니다.

이른바 쌍둥이 폭포로 불리며 120m의 낙차를 자랑하는 라오스의 명물인데요.

이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현지 모험가들이 폭포 상공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고 이곳의 절경을 항공 촬영했습니다.

고공에서 감상하는 경이로운 탓판 폭포와 초록빛 고원지대 풍경들!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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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짚라인 타고 감상하는 라오스 폭포 장관
    • 입력 2017-07-26 06:45:08
    • 수정2017-07-26 06:57:2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오늘은 무더위로 인한 불쾌지수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초록빛 대자연 영상을 준비했다고요?

네, 여름이면 더욱 초록빛으로 물드는 산과 숲 속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눈을 편안하게 하는데요.

그 싱그러운 여름 산과 아름다운 폭포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라오스의 자연 명소를 항공 촬영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온통 녹색으로 물든 수직 절벽을 따라 우렁차게 떨어지는 한 쌍의 폭포!

그 웅장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공중 테이블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등장합니다.

눈이 가는 곳마다 장관이 펼쳐지는 이곳은 라오스 남부 볼라벤 고원에 있는 '탓판 폭포'입니다.

이른바 쌍둥이 폭포로 불리며 120m의 낙차를 자랑하는 라오스의 명물인데요.

이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현지 모험가들이 폭포 상공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고 이곳의 절경을 항공 촬영했습니다.

고공에서 감상하는 경이로운 탓판 폭포와 초록빛 고원지대 풍경들!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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