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괜찮아, 오빠가 있잖아”

입력 2017.08.14 (06:43) 수정 2017.08.14 (0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있는 어린 남매!

그런데 뭔가에 눈을 떼지 못하는 여동생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울음을 터뜨립니다.

"괜찮아 아무 일 없을 거야" 동생의 손을 꼭 붙잡으며 따듯하게 위로하는 오빠!

알고 보니, 여동생을 잔뜩 겁먹게 한 건 난생처음 보는 자동 세차기였는데요.

요란하게 자동차를 닦아대는 세차 장치가 괴물처럼 보인 건지 연신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여동생!

그럴 때마다 오빠는 동생을 위로하며, 마음을 가라앉혀주려 애쓰는데요.

다정하고 듬직한 오빠 덕분에 마침내 안정을 되찾는 여동생!

이런 멋진 오빠를 둔 꼬마 소녀가 부럽기까지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괜찮아, 오빠가 있잖아”
    • 입력 2017-08-14 06:47:40
    • 수정2017-08-14 06:51:04
    뉴스광장 1부
자동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있는 어린 남매!

그런데 뭔가에 눈을 떼지 못하는 여동생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울음을 터뜨립니다.

"괜찮아 아무 일 없을 거야" 동생의 손을 꼭 붙잡으며 따듯하게 위로하는 오빠!

알고 보니, 여동생을 잔뜩 겁먹게 한 건 난생처음 보는 자동 세차기였는데요.

요란하게 자동차를 닦아대는 세차 장치가 괴물처럼 보인 건지 연신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여동생!

그럴 때마다 오빠는 동생을 위로하며, 마음을 가라앉혀주려 애쓰는데요.

다정하고 듬직한 오빠 덕분에 마침내 안정을 되찾는 여동생!

이런 멋진 오빠를 둔 꼬마 소녀가 부럽기까지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