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불법 제조·판매업체 압수수색

입력 2017.08.21 (12:07) 수정 2017.08.21 (1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살충제 달걀'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전 피프로닐 살충제를 당국의 허가 없이 만들어 산란계 농가 5곳에 공급한 동물약품업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업체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중국에서 피프로닐을 들여와 살충제를 제조한 뒤 농가 5곳에 판매한 동물약품업체 대표 소모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살충제 불법 제조·판매업체 압수수색
    • 입력 2017-08-21 12:09:12
    • 수정2017-08-21 12:18:46
    뉴스 12
'살충제 달걀'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전 피프로닐 살충제를 당국의 허가 없이 만들어 산란계 농가 5곳에 공급한 동물약품업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오전 11시부터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업체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중국에서 피프로닐을 들여와 살충제를 제조한 뒤 농가 5곳에 판매한 동물약품업체 대표 소모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