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진경준 딸 특혜 인정…공식 사과

입력 2017.09.13 (23:44) 수정 2017.09.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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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죄로 수감 중인 진경준 전 검사장이 과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고등학생 딸의 인턴십과 논문 과외를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이버 측은 오늘 공식 입장문을 내고, 특혜 제공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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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진경준 딸 특혜 인정…공식 사과
    • 입력 2017-09-13 23:46:15
    • 수정2017-09-13 2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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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죄로 수감 중인 진경준 전 검사장이 과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고등학생 딸의 인턴십과 논문 과외를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이버 측은 오늘 공식 입장문을 내고, 특혜 제공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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