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신생아에 장난·욕설한 병원 직원들

입력 2017.09.20 (20:34) 수정 2017.09.20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여성이 음악소리에 맞춰 아이의 팔을 흔듭니다.

아이를 작은 악마라 지칭하며 손가락 욕을 하고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해군병원에서 촬영된 것들입니다.

아이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아로 여성들은 해군 위생병으로 밝혀졌습니다.

<녹취> 데일 칼슨(의료법 전문가) : "명백한 의료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해군과 해당 병원은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터무니 없으며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난했고, 관련 위생병 2명을 업무에서 제외시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신생아에 장난·욕설한 병원 직원들
    • 입력 2017-09-20 20:37:22
    • 수정2017-09-20 20:43:31
    글로벌24
한 여성이 음악소리에 맞춰 아이의 팔을 흔듭니다.

아이를 작은 악마라 지칭하며 손가락 욕을 하고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해군병원에서 촬영된 것들입니다.

아이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아로 여성들은 해군 위생병으로 밝혀졌습니다.

<녹취> 데일 칼슨(의료법 전문가) : "명백한 의료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해군과 해당 병원은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터무니 없으며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난했고, 관련 위생병 2명을 업무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