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前 대통령, 부부 싸움 뒤 목숨 끊어”…“최악 막말”
입력 2017.09.22 (21:22)
수정 2017.09.22 (2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자신의 SNS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조사를 받고 돌아와 부부싸움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시 권양숙 여사가 가출한 뒤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기초적 예의조차 없는 최악의 막말과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시 권양숙 여사가 가출한 뒤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기초적 예의조차 없는 최악의 막말과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 前 대통령, 부부 싸움 뒤 목숨 끊어”…“최악 막말”
-
- 입력 2017-09-22 21:23:19
- 수정2017-09-22 21:27:18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자신의 SNS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조사를 받고 돌아와 부부싸움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시 권양숙 여사가 가출한 뒤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기초적 예의조차 없는 최악의 막말과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시 권양숙 여사가 가출한 뒤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기초적 예의조차 없는 최악의 막말과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