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진실 자백해야”…자유한국당, 국정조사 추진

입력 2017.10.13 (12:03) 수정 2017.10.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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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청와대가 보고 시점을 조작한 정황과 관련해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최소한 양심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참회하는 심정으로 진실을 자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비서실장의 세월호 문건 발표 쇼는 정치공작이자 정치보복이라며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작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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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진실 자백해야”…자유한국당, 국정조사 추진
    • 입력 2017-10-13 12:07:03
    • 수정2017-10-13 12:09:40
    뉴스 12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청와대가 보고 시점을 조작한 정황과 관련해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최소한 양심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참회하는 심정으로 진실을 자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비서실장의 세월호 문건 발표 쇼는 정치공작이자 정치보복이라며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작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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