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가을 하늘…낮 기온 20도 안팎

입력 2017.10.13 (12:27) 수정 2017.10.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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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머무를 새도 없이 지나가버리나 할 정도로 오늘 아침 공기 차가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연천은 영하권으로,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한자릿수에 머무르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맑은 하늘에 햇볕이 기온을 한시간에 2,3도씩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어제보다는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지역별로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겠지만, 평년 기온을 1,2도 정도 밑돌겠습니다.

서울 20도, 청주 19도로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하늘이 맑겠지만, 대구 21도, 광주 20도 등으로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계속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도 꽤 서늘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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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청한 가을 하늘…낮 기온 20도 안팎
    • 입력 2017-10-13 12:28:19
    • 수정2017-10-13 12:30:25
    뉴스 12
가을이 머무를 새도 없이 지나가버리나 할 정도로 오늘 아침 공기 차가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연천은 영하권으로,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한자릿수에 머무르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맑은 하늘에 햇볕이 기온을 한시간에 2,3도씩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어제보다는 4,5도 정도 높겠습니다.

지역별로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겠지만, 평년 기온을 1,2도 정도 밑돌겠습니다.

서울 20도, 청주 19도로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하늘이 맑겠지만, 대구 21도, 광주 20도 등으로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계속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도 꽤 서늘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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