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NL 챔피언십 진출…‘견제사’ 워싱턴, 탈락

입력 2017.10.13 (21:38) 수정 2017.10.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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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가 미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올라 LA다저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컵스와 워싱턴의 마지막 5차전의 승부처는 8회였습니다.

한 점 차로 추격한 워싱턴은 1루 주자의 견제사로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이었습니다.

컵스는 치열한 타격전 끝에 워싱턴을 9대 8로 꺾고 3승 2패로 디비전시리즈의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프로 배구·프로 농구 내일부터 6개월 대장정 돌입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가 내일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여자부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라이벌전을 시작으로 6개월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같은 날 개막하는 프로농구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인삼공사와 삼성이 개막전을 치릅니다.

류중일 LG 신임 감독 “30년 야구인생, 가장 떨리는 도전”

류중일 전 삼성 감독이 프로야구 LG 감독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30년 야구 인생에서 가장 가슴 떨리는 도전"이라며 신바람야구, 멋진 야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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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3 21:42:22
    • 수정2017-10-13 2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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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가 미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올라 LA다저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컵스와 워싱턴의 마지막 5차전의 승부처는 8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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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이었습니다.

컵스는 치열한 타격전 끝에 워싱턴을 9대 8로 꺾고 3승 2패로 디비전시리즈의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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