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10.14 (06:58) 수정 2017.10.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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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협치로 현안 풀어야”…북핵 ‘대화 기조’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갖고 여야 협치를 통해 산적한 현안 과제들을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자리에서 북핵 해법으로 문 대통령의 대화기조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前 대통령 구속 연장…“증거인멸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법원은 구속 연장 사유로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이에따라 구속기간은 내년 4월 중순까지 최대 6개월 더 늘어나게됩니다.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560억 달러 규모

우리나라와 중국이 '통화스와프'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10일 만료된 계약과 같은 조건으로 560억 달러 규모에, 기간은 3년입니다.

트럼프, 이란 핵 협정 준수 불인증…불량 국가 지속 제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협정 합의 이행을 인증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이란을 불량 국가로 지목하며 제재를 계속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전국 화창한 가을날…일교차 커

주말인 오늘은 전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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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협치로 현안 풀어야”…북핵 ‘대화 기조’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갖고 여야 협치를 통해 산적한 현안 과제들을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자리에서 북핵 해법으로 문 대통령의 대화기조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前 대통령 구속 연장…“증거인멸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법원은 구속 연장 사유로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이에따라 구속기간은 내년 4월 중순까지 최대 6개월 더 늘어나게됩니다.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560억 달러 규모

우리나라와 중국이 '통화스와프'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10일 만료된 계약과 같은 조건으로 560억 달러 규모에, 기간은 3년입니다.

트럼프, 이란 핵 협정 준수 불인증…불량 국가 지속 제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협정 합의 이행을 인증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이란을 불량 국가로 지목하며 제재를 계속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전국 화창한 가을날…일교차 커

주말인 오늘은 전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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