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해상 훈련 종료…‘北 도발 없어’

입력 2017.10.21 (06:10) 수정 2017.10.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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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군이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연합 해상훈련이 어제 종료됐습니다.

동·서해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항모강습단과 우리 해군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양국의 함정 40여 척이 동원됐습니다.

훈련 기간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북한은 특별히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는 동향은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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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연합 해상 훈련 종료…‘北 도발 없어’
    • 입력 2017-10-21 06:18:56
    • 수정2017-10-21 07: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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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군이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연합 해상훈련이 어제 종료됐습니다.

동·서해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항모강습단과 우리 해군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양국의 함정 40여 척이 동원됐습니다.

훈련 기간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북한은 특별히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는 동향은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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