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활동 재개한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입력 2017.10.24 (07:36) 수정 2017.10.24 (0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문근영이 약 9개월의 투병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문근영은 올 초 연극 공연 중 혈관과 신경 압박으로 통증이 생기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이후 4차례의 수술과 치료를 이어왔는데요,

문근영은 어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급성구획증후군이 완전히 치료됐다고 밝히고 그동안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투병 생활로 느낀 바가 많다며, 앞으로는 여행과 취미 생활 등 많은 것을 하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문근영의 완치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된 인터넷 기사에는 격려와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촬영한 영화 ‘유리정원’이 이번 달 개봉을 확정하면서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와 언론시사회 등 영화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문근영 측은 건강이 회복된 만큼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활동 재개한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 입력 2017-10-24 07:42:31
    • 수정2017-10-24 07:57:49
    뉴스광장
배우 문근영이 약 9개월의 투병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문근영은 올 초 연극 공연 중 혈관과 신경 압박으로 통증이 생기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이후 4차례의 수술과 치료를 이어왔는데요,

문근영은 어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급성구획증후군이 완전히 치료됐다고 밝히고 그동안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투병 생활로 느낀 바가 많다며, 앞으로는 여행과 취미 생활 등 많은 것을 하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문근영의 완치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된 인터넷 기사에는 격려와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촬영한 영화 ‘유리정원’이 이번 달 개봉을 확정하면서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와 언론시사회 등 영화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문근영 측은 건강이 회복된 만큼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