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기온 ‘뚝’…수능일 아침 영하권 추위

입력 2017.11.14 (23:05) 수정 2017.11.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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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찬바람에 건강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7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라도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철원 영하 4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10도, 광주 1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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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4 23:07:09
    • 수정2017-11-14 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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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찬바람에 건강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7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라도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철원 영하 4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10도, 광주 1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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