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평생 추억 선사하는 ‘흰기러기’ 떼 장관
입력 2017.11.15 (06:43)
수정 2017.11.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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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한 점무늬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새들이 잔잔한 호수 위를 수놓고 있는데요.
그런데 잠시 후, 호수 왼편에서부터 마치 파도타기를 하듯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더니, 뭉게구름처럼 한 덩어리로 뭉쳐 다니며 지평선 전체를 하얗게 뒤덮기까지 합니다.
이 새들은 우리나라에선 겨울 철새로 알려진 '흰기러기'들인데요.
2년 전, 캐나다 퀘벡의 한 호수를 찾은 여행객이 만 여 마리의 흰기러기들이 펼치는 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듯, 호수 오른편에 있던 나머지 기러기들 역시 일사불란하게 날아오르며 장관을 선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압도적인데, 현장에선 본 사람들에겐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었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호수 왼편에서부터 마치 파도타기를 하듯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더니, 뭉게구름처럼 한 덩어리로 뭉쳐 다니며 지평선 전체를 하얗게 뒤덮기까지 합니다.
이 새들은 우리나라에선 겨울 철새로 알려진 '흰기러기'들인데요.
2년 전, 캐나다 퀘벡의 한 호수를 찾은 여행객이 만 여 마리의 흰기러기들이 펼치는 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듯, 호수 오른편에 있던 나머지 기러기들 역시 일사불란하게 날아오르며 장관을 선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압도적인데, 현장에선 본 사람들에겐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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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평생 추억 선사하는 ‘흰기러기’ 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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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5 06:43:16
- 수정2017-11-15 06:55:39
빼곡한 점무늬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새들이 잔잔한 호수 위를 수놓고 있는데요.
그런데 잠시 후, 호수 왼편에서부터 마치 파도타기를 하듯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더니, 뭉게구름처럼 한 덩어리로 뭉쳐 다니며 지평선 전체를 하얗게 뒤덮기까지 합니다.
이 새들은 우리나라에선 겨울 철새로 알려진 '흰기러기'들인데요.
2년 전, 캐나다 퀘벡의 한 호수를 찾은 여행객이 만 여 마리의 흰기러기들이 펼치는 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듯, 호수 오른편에 있던 나머지 기러기들 역시 일사불란하게 날아오르며 장관을 선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압도적인데, 현장에선 본 사람들에겐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었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호수 왼편에서부터 마치 파도타기를 하듯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더니, 뭉게구름처럼 한 덩어리로 뭉쳐 다니며 지평선 전체를 하얗게 뒤덮기까지 합니다.
이 새들은 우리나라에선 겨울 철새로 알려진 '흰기러기'들인데요.
2년 전, 캐나다 퀘벡의 한 호수를 찾은 여행객이 만 여 마리의 흰기러기들이 펼치는 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듯, 호수 오른편에 있던 나머지 기러기들 역시 일사불란하게 날아오르며 장관을 선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압도적인데, 현장에선 본 사람들에겐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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